▲ 정문호 인천소방본부장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행사에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있게 관계직원들과 사전점검하고있다.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정문호 인천소방본부장은 12일 오전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을 앞두고 행사 현장인 송도달빛축제공원을 방문하여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일요일인 14일까지 공연이 진행됨에 따라 행사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위험요인 사전제거 조치, 소방시설 관리 등 초동 대응대비 태세를 사전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소방본부는 올해 11번째를 맞는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장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제거하였으며 축제장 열기로 발생될 수 있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구급차 등을 근접배치해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는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정문호 소방본부장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발생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대응·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하여 관람객 등 행사장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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