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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문화재단이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주도 공유원탁회의’를 개최한다.
‘2022년 주민주도 공유원탁회의’는 ‘부안다움’(=부안군민이 다 함께 움직이는 문화만들기)을 슬로건으로 군민이 스스로 문화 주체가 돼 지역의 현안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하고자 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지역특화형 프로그램이다.
22일 부안군에 따르면 공유원탁회의는 4월부터 6월까지 총 5회로 진행되며 문화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이 함께 공유의제를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만들어 가게 된다.
참여 신청은 내달 4일까지 부안군청 홈페이지와 부안군문화재단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군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께서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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