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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교통운동이 녹색어머니회와 안전용품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녹색교통운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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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교통운동이 서울시 지역 초등학교에 전달한 안전속도 30가방 덮개. (사진=녹색교통운동 제공) |
또한 녹색어머니회를 통해 서울시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통학거리가 비교적 길고 통학로에 차량이 많은 학교를 추천받았으며, 총 17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가방 덮개를 배포할 예정이다.
녹색교통은 7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번 캠페인이 운전자가 골목길에서 만큼은 차량 속도를 줄이고 주변 보행자를 살피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만큼 골목길 안전운행이 실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월 초 아름다운 가게가 현대백화점에서 특별판매전을 진행해 모은 수익금을 후원받아 진행됐다.
한편 속도 제한 가방 덮개는 2017년 경남도교육청이 최초로 경남도 1~4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배포했으며 이후 경기도와 광주 등 일부 지역 학교와 경찰서가 해당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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