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신청사 모습.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오는 11일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새로운 세종시대 개막을 알리는 준공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세종 신축 사옥은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 규모에 부지면적 6571㎡, 연면적 1만 3578㎡로 2016년 3월에 착공해 올 4월에 이전을 완료했다.
준공식에는 공단 김용익 이사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 이상민·이명수·성일종 국회의원,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대전·세종·충청 지역 23개 지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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