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용인동부경찰서 동백파출소 경위 정대근. |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5년 4,621명 으로 포니자동차 등 개인 승용차의 대중화 초창기였던 ‘78년(5,114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이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만 대를 넘는 등 교통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분석된다.
매년 5000여 명 이상 발생하던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현저히 감소하게 된 것은 정부가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 (13. 7월 수립)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그러나 그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지속 감소하였으나, 우리나라의 교통안전 수준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최하위 수준이며, 여전히 교통안전을 일상적 위험으로 간주하는 사회인식이 만연하고, 뒷좌석 안전띠 착용 등 가장 기초적인 실천도 매우 낮은 실정이다.
이러한 교통사망 사고 위험지수를 줄이는 대책으로 다음과 같이 “안매켜소 운동” 실천하기를 권장한다.
안매켜소운동이란, 첫째 출발전에 반드시 안전벨트 매고 출발하기, 둘째 주간에도 차량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기, 셋째 차로를 바꿀때는 방향 지시등을 켜서 교통사고를 예방 하고자 하는 운동으로 존중과 배려의 교통 문화 정착 캠페인이다.
이 운동은 현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치안정감) 에서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 정책의 한 방책으로 경기남부청 산하 경찰서에서 관내 주민과 운전자 운수기관 등을 상대로 꾸준히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본인과 가족의 행복 더나가 대한민국의 행복을 위해 “안매켜소 운동” 실천하기를 다시한번 권장한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