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미술관 속 포용적 문화 읽기’(강사: 이정은 한국외대 교양대학 교수) 영상교육을 실시하여,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영․바․시(영통을 바꾸는 시간) 발표, 제1회 협의체 기금사업 및 벤치마킹 결과보고는 물론 ▲ 새빛복지중개사 위촉식 ▲ 국화꽃 무인판매대 운영 ▲ 구 협의체 단체복 마련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진행됐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바시' 발표와 다양한 안건논의과정을 통해 위원 한분, 한분의 기량을 느낄 수 있었으며, 협의체의 활동으로 영통 복지의 기반이 더욱 탄탄해지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우병준은 위원장은“신입 구청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통구 협의체가 민·관 협력 지역사회보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직자를 비롯한 위원님들과 더욱 힘을 합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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