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대전시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시는 경상남도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열린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5개 직종 금상 획득, 4개 직종 은상 획득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창원컨벤션센터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선수단은 37개 직종, 98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 선수단은 금상 5명, 은상 4명, 동상 5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2명이 수상했다.
금상은 타일 직종 대전교도소 고00, 한복 직종 장은주, 요리 직종 팬쿠킹아카데미 황인석, 제빵 직종 한강희, 전자기기 직종 동아마이스터고 김두환 선수가 수상했다. 은상은 공업전자기기 직종 동아마이스터고 지성현, 산업제어 직종 충남기계공고 이현, 도자기 직종 이국훈, 한복 직종 최송화 선수가 수상했다.
동상은 농업기계정비 직종 유성생명과학고 이경수, IT네트워크시스템 직종 계룡디지텍고 김주형, 타일 직종 대전교도소 백00, 화훼장식 직종 정수네꽃화원 송규태, 석공예 직종 산막석재 이해형 선수가 수상했다.
![]() |
| ▲ 사진=대전시 |
지난해 1명 불과했던 금상 수상자가 올해는 5명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전자기기, 공업전자기기, 산업제어 직종 등 산업현장에 활용되고 있는 직종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