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탑스텐 동강시스타 박철우 상무(앞줄 가운데 우측)가 대한예수교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최상헌 장로(앞줄 가운데 좌측)는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공동협력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SM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SM그룹 레저 계열 탑스텐 동강시스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구체적 밑그림을 내놓고 실천해나가고 있다.
동강시스타는 대한예수교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영월 지역사회발전과 양사 공동 협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강원도 영월 소재 탑스텐 동강시스타의 숙박시설과 골프, 부대업장 이용에 따른 ‘연합회 회원 및 가족, 단체행사 특별우대요금’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특히 70만 명에 달하는 대한예수교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원들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해 적극적인 상호 홍보 및 시설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정환오 탑스텐 동강시스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여가문화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공동발전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스텐동강시스타는 콘도 300객실, 퍼블릭 골프장(9홀 36파·3,068m)을 비롯해 각종 부대업장과 돌뫼공원 및 강따라산따라 트레킹코스 등을 갖추고 있다.
동강시스타에서는 현재 천혜자연 동강의 밤하늘을 즐기는 주말 B.B.Q파티를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에 한해 선착순 예약으로 이벤트 특가(주중, 금요일 객실할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