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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농읍 봉대산 해맞이 축제에서는 “희망과 상생의 우체통”조형물이 제작 설치됬다. (사진=한빛원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는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준성 영광군수, 홍농읍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1,000여명과 함께 20주년 해맞이 축제를 열었다.
영광 홍농읍 봉대산 해맞이 공원에서 열린 행사는 사물놀이, 무사안녕 기원제 및 시산제, 새해 소망엽서 보내기, 신년대박 OX 퀴즈, 운수대통 행운권 추첨 등 으로 진행되었으며 홍농읍과 한빛원전이 서로 상생하고 진정한 만남과 소통으로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희망과 상생의 우체통”조형물을 제작, 설치했다.
희망과 상생의 우체통은 매년 한번 해맞이 행삿날 열리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의견과 사연이 취합 반영될 예정이다. 느림과 추억의 사연들이 주인을 찾아가게도 된다.
성기환 해맞이축제추진위원장은 ”한빛원전과 홍농읍 모두가 화합하고 상생하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석기영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한빛원전을 위해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과 지역소통의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봉대산 해맞이 행사가 지역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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