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시가 오는 19일 오후 2시와 7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보문산 컨퍼런스홀에서 ‘꿈꾸고, 희망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진로특강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진로특강은 별도의 접수절차 없이 1회당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청년교육사업기관 스쿨B 소속 김원경·민병수 강사가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시간 관리방법’과 ‘엄마가 가져야 할 관점 세 가지’를 주제로 진행한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자유학기제 체험처 발굴과 중학생 눈높이에 맞는 진로탐색·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추진해 왔다.
올해는 32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유학기제 시행 8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690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청년정책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진로특강을 통해 청소년기 자녀와 학부모 시간관리 방법을 알아보고 코칭사례를 통해 자녀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과 대화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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