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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동단경찰서 모습. |
A 대리는 지난달 28일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검사를 사칭해 “대포통장이 범죄에 연루됐으니 돈을 인출해 금감원 직원에게 보여주고 검수 조치 후 돌려주겠다”는 연락을 받은 피해자가 현금 1,500만원을 인출하자 이를 수상히 여기고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서장은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업 등 다양한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피해 예방 및 범죄자 검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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