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28개 시‧군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수강생들이 라인댄스, 한국무용, 에어로빅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였다.
시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우승팀인 여흥동 마이러브댄스팀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발휘하며, 열정적이고 흥겨운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여주시 대표로 참가해 값진 성과를 거두며 자긍심을 높였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노력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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