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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세계로컬타임즈 DB)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금년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26일 김제시에 따르면 대상업소는 김제시에 영업신고(또는 지위승계) 후 2년이 경과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공고일 기준 영업주의 주소가 김제시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선정 우선순위로는 위생등급제 신청(지정) 음식점, 음식문화개선사업 참여 업소, 영세업소, 식사류를 취급하는 음식점으로 김제시는 올해 25개 업소를 모집 할 계획이다.
시설개선이 가능한 범위는 객석·객실, 조리장, 화장실 등 시설개선과 입식테이블 교체이며 한도액은 업소당 최대 1000만원으로 이 중 70%를 지원하고 30%를 자부담한다.
26일 김제시의회 1차 추경 의결로 당초 사업비 8000만 원이 2억 5000만 원으로 증액됐다.
허정구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이용자 감소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을 깨끗한 환경과 편리한 시설개선이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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