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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 레스토랑 전경.(사진=CJ CGV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영화관과 레스토랑의 결합으로 부산 지역 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측은 오픈 10주년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 CJ CGV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서울 CGV압구정에 고품격 영화관과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씨네드쉐프(CINE de CHEF)’가 문을 연 데 이어 2009년 3월 부산 해운대구 CGV센텀시티에 2호점이 들어섰고,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리클라이닝 침대 극장 ‘템퍼시네마(TEMPUR CINEMA)’와 감각적인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꾸며진 ‘살롱S 바이 체리쉬(Salon S by CHERISH)’ 총 2개의 특별관을 운영하고 있다.
두 상영관 모두 카네기홀과 오페라 하우스에 적용된 최고 수준의 마이어 사운드 시스템(Meyer Sound System)을 설치, 영화 장면에 따라 입체적이고 생동감 높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뉴욕 스타일의 모던한 레스토랑은 17m 높이의 화려한 오픈 키친과 감각적인 대형 스크린이 펼쳐진 다이닝 공간으로 구성됐다. 엄선한 계절 식재료와 쉐프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프렌치&이탈리안 다이닝을 맛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는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0th Anniversary’ 코스 메뉴와 SNS 인증샷 이벤트, 영화 관람 및 레스토랑 할인 혜택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를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영화처럼 스페셜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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