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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김경훈 시의장, 조원휘 부의장, 박희진 의원(왼쪽부터)이 17일 호텔ICC에서 열린 제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조원휘(유성구4, 더불어민주당), 송대윤(유성구1, 더불어민주당), 박희진(대덕구1, 자유한국당) 대전시의원이 17일 호텔ICC에서 열린 제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조 의원은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그 업적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원자력 시설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대전광역시 원자력안전 조례’를 제정하는 등 원자력 안전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송 의원은 현장중심의 정책 대안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및 건전 재정 확보를 위한 철저한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올바른 시정의 감시와 견제역할을 수행한 공으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정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 주요 현안 해결에 앞장선 점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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