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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개소한 ‘좋은 날엔 국수’ 매장 앞에서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 서구청>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 서구는 11일 자활사업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단 ‘좋은 날엔 국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좋은날엔 국수’는 국수류를 주로 판매하는 일반음식점으로 저소득층의 취·창업을 돕기 위한 자활사업단이다.
사업을 주관한 ‘서구지역자활센터’는 면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최근 식생활 트랜드를 반영해 대전지역 국수 맛집을 시장조사하고 동구자활센터와 공동브랜드 및 메뉴를 개발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것.
장종태 구청장은 “이곳에서 자활근로자들이 조리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얻고, 외식사업에 대한 경험을 축적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스스로 자활하고자 하는 모든 저소득 주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자활사업이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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