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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프렌즈와 나이키코리아의 협업으로 탄생한 조이라이드 한정판 컬렉션 굿즈들이 공개됐다.(사진=카카오프렌즈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라이언’이 나이키코리아의 새로운 러닝화 ‘조이라이드’와 만나 ‘힙하디 힙한’ 스포츠맨 캐릭터로 변신했다.
카카오프렌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코리아의 새로운 러닝화 ‘조이라이드’와 함께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카오프렌즈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는 처음 진행하는 공동 마케팅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쉽고 즐거운 러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취지다.
공개된 카카오프렌즈 조이라이드 리미티드 컬렉션 굿즈는 60㎝ ‘메가’ 사이즈 라이언 인형을 비롯해, 라이언 얼굴 형태로 제작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에어팟 케이스, 시원하게 운동하기 좋은 드라이핏 티셔츠 등 총 1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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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프렌즈. |
이날부터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가운데, 60㎝ 메가 인형과 미니 키체인 2종은 내달 22일부터 판매된다. 해당 제품은 카카오프렌즈 강남, 홍대, 부산 플래그십스토어 및 DDP 매장과 카카오프렌즈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6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카카오프렌즈 서울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 1, 2층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선 나이키코리아 조이라이드 이노베이션 및 디지털 인터랙티브 게임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이 마련됐다. 11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의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와 나이키코리아의 스포티즘이 만나 고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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