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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태블릿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시흥시의회는 과다한 인쇄물로 인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기 위해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키로 했다.
21일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태블릿PC 활용 실습교육을 통해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안건 검토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경 의장은 “그동안 종이 인쇄물로 인해 종이 구입 뿐만 아니라 인쇄와 파쇄에도 적지 않은 예산이 들었다”며 “종이 없는 스마트 의회 구현으로 의정활동의 효율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의회는 종이 없는 회의 문화가 정착될 경우 연간 14,138,000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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