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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복 예비후보가 LH 시흥광명본부장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문정복 예비후보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예비후보는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장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시흥광명본부장과 광명지구의 LH 회의실에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오는 4월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 예정인 문 예비후보는 LH에 대해 해결해야 할 지역문제인 은계지구 호수공원 조성과 유수지 활용 등 하중지구와 관련된 재산권 침해문제 그리고 하중역 신설 등 은행단지 우남아파트와 한신아파트의 진·출입로에 관한 문제 등을 논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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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복 예비후보. (사진=문정복 예비후보실 제공) |
이어 하중지구에 존재하는 집단취락지구 2개소와 단절토지와 관련해 “그린벨트가 해제될 상황속에 지구가 들어서면서 기존 소유자들의 재산권에 대한 침해가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과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과 하중역 신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함께 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문 예비후보는 “우남아파트와 한신아파트 진·출입로가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상황을 유발시키는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많아 신속하게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LH 시흥광명본부 관계자는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빠른 시일에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정복 예비후보는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 제6·7대 시흥시의회 의원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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