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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지성군 지방부이사관이 남양주시 다산홀에서 직원들 앞에서 21대 부시장으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제21대 남양주 부시장으로 경기도 지방이사관 지성군이 지난 7일 취임했다.
금년 57세의 지성군 부시장은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기도에서 정책기획관, 교류협력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 6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교육 수료 후 7일 남양주시로 발령을 받았다.
지 부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현충탑 참배, 다산묘역 참배 후 다산홀에서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에 참석했다.
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복지모델 희망케어시스템, 행복텐미닛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남양주시, 세계 최고의 복지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그간의 행정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시정에 쏟아 붓겠다” 고 취임 포부를 말했다.
또 직원들에게는 “비전플랜 2020과 남양주4.0 추진 전략으로 2020년 지능형 명품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다함께 진력해 나가자” 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직원들은 “부시장님은 가까이 하기 어려운 상사로만 생각이 들었는데 온화한 모습에 역동적인 취임사를 들어보니 직원들과 소통하는 따뜻한 분인 것 같다” 며 앞으로 부시장님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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