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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맥스 사이트. 오른쪽 사진은 창립자인 George Cao.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아시아 기반의 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인 비트맥스는 최근 업데이트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비트맥스는 거래전문가,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등 다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상화폐 대가성 화폐의 거래를 지원하며, 세계 최초로 다중 모델을 채택하여 다수의 채굴 모델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다.
비트맥스는 지난달 13일, FBG Capital, BitMain, Matrix Partners China, GBIC, Perseverance Capital, Palm Drive 등의 업계 선도 캐피털 파트너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1차 모금을 완료했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비맥스(BMAX)라는 인증서를 통해 사용자에게 비트맥스의 수수료 공유 권한, 투표권, 의사결정권 등을 제공하는 데 이때 비맥스의 신규 지분을 발행하지 않을 것임을 명시했다"며 "단계별 배당 체계와 유사 메커니즘을 도입하고, 주기적으로 수익금을 사용하여 비맥스의 총량을 조절함으로써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맥스의 창립자인 George Cao는 Barclays Capital과 Delpha Capital Management에 근무하며 금융 산업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이미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 성공적으로 투자, 육성했다.
또한 비트맥스의 주요 경영진은 Goldman Saschs, Morgan Stanley 등 월스트리트 출신의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우수한 인재풀을 통해 전통적인 금융산업에 대한 높은 숙련도와 최고 수준의 시스템 개발 역량을 확보한 비트맥스의 향방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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