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패션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MCM이 새로운 시그니처 향수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MCM은 이를 통해 패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토탈 패션 브랜드로서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프레스티지 향수 제조사인 인터퍼퓸과 함께 선보이는 ‘MCM 오 드 퍼퓸’은 MCM에서 두 번째 선보이는 향수 라인업으로 MCM은 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확장해 패션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생기있는 라즈베리와 손으로 직접 채취한 자스민에 깔끔한 우드와 앰브록스 수퍼가 어우러져 경쾌하고 플로럴한 우드향을 구현해냈다.
MCM의 클래식 백팩 디자인의 오마주를 바탕으로 탄생한 보틀은 MCM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라인에 디테일을 더해 독특한 매력을 전한다. 탑 핸들, 섬세한 스터드, 전면의 플랫 포켓과 아이코닉한 코냑 비세토스 로고 패턴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패션과 향수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표현했다.
MCM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디르크 쇤베르거는 “이번 MCM의 새로운 시그니처 향수‘는 브랜드가 가진 강렬한 트래블 헤리티지를 표현한다”며, “여행을 통해 수많은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대담하고 자유로운 이들을 위해 생기 있고 경쾌한 향과 독창적인 보틀 디자인을 창조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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