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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장 권한대행인 이재관 행정부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시장 권한대행인 이재관 행정부시장이 권선택 시장 펼친 정책 잘 마무리하는데 민선 7기 전 까지 소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 당면한 과제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전력을 다해 유종의 미 거둘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재관 행정부시장은 1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브리핑을 갖고 권선택 대전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에 따른 시장직 상실에 확정에 따른 권한대행으로 대전시 주요 시정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관 부시장은 대전시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대전시장 권한대행 하게될 남은 7개월 동안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면서 민선 7기 출범 전 까지 남은 기간에 권 시장이 펼친 정책을 잘 마무리하는데 소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부시장은 시정방향 전반에 실·국장들과 논의 등 구체적인 계획 관련된 질문에 "(현 상황에서)시정 방침에 대한 말씀이 적절치 않지만 권선택 시장이 해왔던 기조로 갈 것이며 다만 각종 현안에 대해 제가 판단하는 것에 많은 부족함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 당면한 현안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오전 실·국장 긴급회의 가졌다"면서 "앞오로 시정현안을 (실·국별)공유하고 많은 수리과정 거쳐 합리적 방안을 도출하는 방향으로 시정 꾸려나갈 것을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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