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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쪽방촌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 중구청>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시 중구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650여만원 상당의 물품 등을 지원했다.
센터는 대전시 민관협력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지원금과 대전남부교회와 성산성결교회로부터 후원을 받아 쪽방촌 주민 28세대에 선풍기를 비롯해 방충망 설치 및 주거·의료비를 지원했다.
강연용 동장은 “민간자원과 복지통장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단위 인적안전망을 풀 가동해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더욱더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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