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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관계자들이 비대면 화상회의로 혁신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환경공단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시에 본사를 둔 대구 공공기관 협의체(이하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소속 13개 공공기관이 지역 밀착 혁신사업을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혁신워크숍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감정원 · 대구환경공단 · 한국가스공사 · 신용보증기금 · 대구시설공단 · 대구도시철도공 · 대구도시공사 · 한국정보화진흥원 · 한국장학재단 · 한국산업단지공단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참여했다.
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관별 혁신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밀착형 혁신사업 발굴 및 협업으로 시민에게 공공기관으로써 보다 나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됐다.
혁신 워크숍의 개최목적은 통학로 안전 제고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 및 안전용품 배부·청년의 귀향 지원을 위한 청년귀환 프로젝트· 대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소셜크라우드 펀딩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들은 혁신계획을 공유하고 성과 및 파급효과가 우수한 사업에 대해 상호 벤치마킹을 통한 사업의 양적·질적 수준을 향상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극대화 해나가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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