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단야로타리, 제15대 향원 김영희 회장 이임·제16대 다온 최윤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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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일 김제로타리클럽과 김제단야로타리클럽 취임회장이 함께 입장하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제로타리클럽과 김제단야로타리클럽이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두 클럽은 지난 8일 김제낙원예식장에서 합동으로 이취임식을 갖고 제57대 김제로타리클럽 선학 강희석 회장의 이임과 제58대 신의 이종섭 회장의 취임을, 또 제15대 김제단야로타리클럽 향원 김영희 회장의 이임과 제16대 다온 최윤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3670지구 2022-2023 국승일 총재를 비롯해 이원택 국회의원, 정성주 김제시장, 나인권 전북도의원 등이 참석해 두 클럽을 응원했다.
국승일 총재는 “제51년차 지구대회 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지난 100여 년의 역사속에 1979년 소아마비박멸 사업에 240억 달러라는 엄청난 경제적 투자와 더불어 지구촌 122개국 3억 명의 어린이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해 소아마비 박멸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냈으며 이제 새로운 형태의 사업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로타리안으로써 긍지를 가져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종섭·최윤희 취임회장은 김제로타리클럽을 위해 겸손한 마음과 헌신하는 리더로서 변화의 주체가 돼 변화와 혁신에 집중하고 새로운 형태의 변화된 클럽으로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리더가 되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보상을 구하지 않는 봉사는 남을 행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행복하게 한다”며 “김제로타리클럽과 김제단야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시기에 절실하고 소중한 단체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임 강희석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탁월한 지도력고 추진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클럽을 이끌어 갈 신의 이종섭 회장님과 다온 최윤희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제로타리클럽 이종섭 취임회장은 “모든 역량을 다해 회원 화합과 클럽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클럽 회원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제단야로타리클럽 최윤희 취임회장은 “2022-2023년도 RI회장 테마인 ‘상상하라 로타리’를 통해 회원간의 지속적인 만남, 소통, 단합, 화합을 이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며 단야 이야기를 깊이 새겨 클럽 회원들과 함께 희생과 봉사를 실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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