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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 오투리조트가 스키장 시즌권 할인 판매에 나섰다.(사진=부영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스키장 시즌권 할인에 나선다.
4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오투리조트는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2주동안 스키 시즌권 사전 특가 판매를 추가로 진행한다.
오투리조트의 이번 시즌권 추가 판매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됐던 사전 특가 가격과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대인 27만원, 소인 21만원으로 정상가 대비 40% 저렴한 수준에서, 온라인 구매 시 대인 25만5,000원, 소인 16만5,000원으로 더 낮은 가격에 각각 책정됐다.
또한, 추가 상품으로 주중 전용 시즌권도 판매된다. 주중 시즌권은 대인 19만5,000원, 소인 13만5,000원으로 정상가 대비 28%~36%가량 저렴하다.
시즌권 구매 시 제공된 추가 혜택도 앞선 사전 특가 판매와 동일하게 제공된다. 스키 시즌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 할인권 5매와 관광곤돌라, 눈썰매, 렌털 50% 할인권 5매를 제공하고 시즌락카도 30% 할인 판매한다.
한편,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 스키장 슬로프는 백두대간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 해발 1,420m 고원에서 활주하는 쾌감과 전망이 좋기로 스키어들 사이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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