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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직무대행이 2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공감포토> |
[세계로컬신문 김정태 기자] SBS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가수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씨가 2017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이선미 씨를 비롯해 문학, 미술, 음악, 국악, 연극, 무용 부분 총 7명에게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수여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고 권혁주의 어머니 이춘영 씨, 시인 박성우의 어머니 김정자 씨, 발레리나 황혜민의 어머니 김순란 씨 등 6명도 상을 받았다.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은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991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 27회째를 맞았다.
분야는 문학과 미술, 음악, 국악, 연극, 무용, 대중예술 등 7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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