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빙상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서로를 응원했고, 빙상장은 열정과 환호로 가득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어울리는 뜻깊은 축제”라며, “성남시의회도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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