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주 작가는 2023년 서구 ‘문화충전소 사업’을 계기로 유화를 시작해 현대조형미술대전, 현대여성미술대전, 계양미술대전 등에서 입상했으며, 이번 전시는 세 번째 개인전이다.
고 작가는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 이제는 삶의 전부가 됐고, 캔버스 위에서 자유를 누리며 그린 작품을 주민들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는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을 제외한 도서관 운영 시간(09:00~22:00)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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