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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가나안요양원 입소자가 이송을 위해 119 구급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 가나안요양원에서 60명이 넘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15일 오후, 한 입소자가 운반용 들것에 실려 119 구급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들은 소방본부의 협조를 받아 입소자와 확진자를 중증도 분류에 따라 전북대병원, 예수병원,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다.
전북도와 김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가나안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총 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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