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17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에서 신속한대응에 따른 효과성 있는 훈련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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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2017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에서 효과성 있는 훈련을 강조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설동호 교육감은 21일 오전 8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에 참석해 우리교육청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인 만큼 효과성있는 훈련을 강조하며 이 같이 주문했다.
설 교육감은 “안보는 국가조직과 국민의 생명에 직결된다"면서 "이번 을지연습이 형식이 아닌 전시상황을 가정한 충실한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17 을지연습에서는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 및 효과성 있는 훈련을 목적으로 연습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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