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당진시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내버스 승강장 3곳을 대상으로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온열의자는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진행됐으며, 의자마다 전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00명 이상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허 제품인 해당 온열의자는 날씨에 따라 온도 설정도 가능하며, 당진시는 겨울철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잠시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첫차와 막차 운행 시간인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가동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시민들의 이용도와 운영 보완을 거쳐 전기 이용이 가능한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온열의자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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