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부위원장 이종원 교수 선출
| ▲18일 오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1년 제1회 경기도 4차산업혁명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사진=경기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코로나가 장기화 됨에 따라 비대면 활성화를 비롯해 정보통신 기술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와 맞물려 디지털 가속화에 초점을 두고 사회가 변하는 만큼 관련 조례 역시 그에 따라 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기도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경기도의 4차산업혁명 발전을 이끌고 관련 주요정책 및 계획을 심의·점검하기 위해 운영하는 민관협치기구다.
이 자리에는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을 비롯한 민간 전문가 등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정보통신기술 기반 비대면 활동이 일상으로 자리잡는 디지털 경제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제도적 지원 역시 이에 걸맞게 바뀌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보좌할 ‘부위원장’으로 분야별 민간전문위원 중 호서대학교 이종원 교수를 선출했다.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그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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