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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는 정보화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동두천시 정보화 위원회’를 개최 했다. (사진=동두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동두천시는 정보화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동두천시 정보화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동두천시 지역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지난 28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2020년 정보화사업 추진실적과 2021년 계획 중인 총 21억원 규모의 ▲정보통신망 운영과 민원편의 서비스 제공 ▲행정업무 정보통시서비스 환경개선 및 정보통신 보안 강화 ▲효과적인 지원체계 구축 및 정보시스템 고도화 ▲정보화사업관리체계 확립 및 효율적인 정보자원 운영 ▲정보보호 보안체계 강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CCTV운영 등 추진전략 6개 과제에 대한 29개 주요사업의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김상근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스마트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정보화 시행계획을 이행한다”며 “이로써 시민의 행정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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