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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국증권은 22일 정기 주총을 통해 박현철(사진) 대표이사 선임 건을 의결했다.(사진=부국증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부국증권은 오늘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 선임 건을 의결했다.
22일 부국증권은 “이날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국증권은 신규 이사로 대표이사 사장 박현철, 이사 전용수‧박인빈 씨 등을 선임했으며, 신성운 전무이사는 재선임됐다.
특히 박 신임 대표는 1964년 부산 출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한 이래 25년 간 강남지점장, 영업총괄 상무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에는 유리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2014년부터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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