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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용환 고령군수 (사진= 류종민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곽용환 고령군수는 2019년 신년사에서 "예산 규모 3,000억 원 시대를 맞아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준비해,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과 모든 군민의 하나된 마음으로 잘 사는 고령을 완성하기 위해 올해도 분야별 주요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가능한 新성장동력 창출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가야 고령의 자긍심으로 '세계속의 가야문화특별시' 제정,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여건으로 '모두가 살고 싶은 행복도시' 건립, 한 발 앞선 경쟁력으로 '살기 좋은 희망농촌' 확대, 모두를 위한 복지와 하나를 위한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 공동체' 운영, 군민이 주인되는 '소통하는 열린행정' 실현 등으로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문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고령군 관계자들에게 "혁신은 피할수 없는 과제이며 고령의 희망을 향해 혁신하고, 소통으로써 현실의 한계와 문제점을 개선해, 고령군이라는 틀에 상상력과 역량을 가두지 말고 보다 넓은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군민의 권익을 지키고 어려움을 덜어주는 공직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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