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 의정연수원은 26일 오후 7시 국회고성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주민문화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 개원한 국회고성연수원에서 개원 후 처음 맞이하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기념하여 영화 '공조'(현빈, 유해진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를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를 상영할 대강의실은 350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의정연수원은 국회고성연수원 개원을 배려하고 응원해준 고성군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시민 대상 의정연수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제공함으로써 지역과 친화적인 국회고성연수원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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