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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0일 평택 바람새마을 일대에서 진행된 청소년들을 위한 '편백 힐링체험'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방선훈)는 지난달 30일 관내 청소년 및 부모 등 60명과 함께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일대를 탐방하는 '힐링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편백 힐링체험으로 편백나무로 연필꽂이 만들기, 다육이 심기 등으로 진행됐다.
힐링체험에 참석한 김모군은 "우리 평택시에도 책에서만 보던 편백나무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훌륭한 학습공간이 있어 많은 공부가 된 좋은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방선훈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작년 백제역사탐방에 이어 이번 힐링체험 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율 지산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욱 더 몸과 마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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