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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이 2~5일의 특별휴가를 받는다.
부안군은 올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5명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8일 밝혔다.
부안군인사위원회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하고 성과급 최고등급과 함께 2~5일의 특별휴가를 차등 부여키로 의결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상은 어촌계 어장에 대해 어촌계 직영이 가능하도록 규제개선 사례 발굴 및 어장의 특성을 반영해 어촌계 직영을 허용함으로써 어촌계 자율성 및 최적의 운영관리가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해양수산과 송정환 팀장이 선정됐다.
특히 송정환 팀장의 규제개선 사례는 행정안전부 규제혁신방안 사례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안전총괄과 임규현 팀장이 ‘격포해수욕장 군유지 무단점용상가 숙원과제 해결’로, 사회복지과 최미경 팀장이 ‘채석강 주변 불법음식점 집단민원 갈등 해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기획감사담당관실 박옥선 주무관이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 및 청년친화도시 조성 추진’으로, 자치행정담당관실 김익증 주무관이 ‘부안군청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 확보’로 장려상을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 실천이 모여 군민 한 분 한 분께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다”며 “인사상 우대조치를 통해 적극행정이 조직문화로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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