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박병철 교육위원장 주관으로 신탄진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박병철 위원장>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시의회 박병철 교육위원장이 7일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신탄진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신탄진에 위치한 15개 초·중학교의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등 25명이 참석해 노후 교육시설개선, 안전한 통학로 확보, 체육관 신축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요구사항과 의견을 나눴다.
박 위원장은 “시교육청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악된 교육환경 개선 요구사항들을 빠른 시일내에 검토하여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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