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련 대전시의원(왼쪽 네번째)이 변동 천일월드빌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박혜련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이 제23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21일 변동 도로변 공동주택(천일월드빌) 소음공해 민원 현장 등을 방문 점검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이 소음공해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대전시 차원에서 도로변 공동주택 소음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이 외에도 재정비 촉진지구 등 민원 제기지역을 찾아 집행기관 관계과장 등의 설명을 청취하고 현지 실태를 확인·점검했다.
박 의원은 “민원 장소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다보니 모든 문제 해결의 답이 현장에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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