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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도시공사는 최근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안전한 광명시를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선 기자] 광명도시공사(광도공)는 최근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자방련)와 안전하고 건강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광도공에 따르면 지역 사회봉사활동 활성화와 자방련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종석 광도공 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이들을 돕는 것도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지역에서 분주한 이들이 모여 광명시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공사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동 자방련 대장은 “공사와 함께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안전하고 건강한 광명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서 자방련은 광명동굴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성수기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7월 말~8월까지 동굴 진입로 병목구간 차량유도 및 차량 혼잡 해소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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