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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군산시장이 지난 15일 전북외국어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들에게 희망과 비전을'이라는 주제로 희망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군산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문동신 군산시장은 지난 15일 전북외국어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이라는 주제로 희망특강을 실시했다.
문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의 '파는 것이 인간이다'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스라엘 교육 등의 다양한 삶의 철학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또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중요하다는 인연지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며 성실과 책임감, 신뢰를 삶의 좌우명으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특강에서 문 시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많은 경험과 지혜를 하나라도 더 전달하고자 강의 시간이 모자랄 만큼 열정적으로 진행됐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시장이 되고 나서 기업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규제를 개혁해 현대중공업 등 많은 기업유치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 더불어 우리 시 예산 1조 원 확보 등 군산시가 점점 발전해 나가는 것을 보람차게 여긴다"고 말했다.
문 시장의 다음 희망·비전특강은 다음달 12일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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