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포천시립소흘도서관 공모사업과 연계해 지난달 31일과 이달 4일 이틀에 걸쳐 진로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7일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시립소흘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지역도서관과 관내 유관시설의 연계사업으로서 청소년의 발전하는 미래사회의 직업에 맞춰 진로의 장을 넓히기 위해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기반 진로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드림캐쳐 에듀투어에서 주관했으며 포천시립소흘도서관의 도움을 받아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광고기획자와 스마트폰 앱 개발자의 강연이 이뤄졌다.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현대 사회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은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해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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