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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남양주경찰서내에서 진행된 인권진단에 참여한 대한 노인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경찰서>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남양주경찰서는 27일 대한 노인회(어르신, 기관)위원 등 총 10명을 경찰서 내 카페(쉼 하나 느낌 둘) 회의실에 초빙해 인권진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회째 맞이하는 이번 인권진단은 어르신들의 시각에서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론을 진행해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이날 초청된 어르신들은 세월의 흐름에 맞춰 공직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 아직도 변화돼야 할 사안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각도에서 의견을 제시해 개선을 위한 검토 중에 있다.
남양주경찰서는 인권 시각에 대한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하고 고민·개선을 통한 '한 번 손짓에 두 걸음 다가가는 인권중심 남양주경찰'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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