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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행복북구 평생학습박람회 및 청소년 가온누리 축제’ 포스터. (자료=대구시 북구 제공) |
16일 대구시 북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18일~19일 이틀간 삼성창조캠퍼스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북구’ 주제로, 대구시 북구와 북구 청소년회관이 공동 주최한다. 특히, 4차산업·워라벨 등 평생학습시대에 맞춰 생애주기에 맞는 평생학습을 널리 알린다는 의미를 전한다.
주요행사로는 18일 개막식 식전 공연(퓨전 국악)·식후 공연(김광석노래 다시 부르기), 성인문해 한글 시화전,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버스킹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한글 시화전 시상식과 유공자 표창도 수여된다.
이와 함께 민간 평생교육기관이 각 단체별로 특색있는 평생교육을 접목한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펀 잉글리쉬버스가 이틀 동안 운영돼 많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보고·즐기고·배우고·체험하며 평생학습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평생학습을 통한 생애단계별 주기에 맞는 교육과 학습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배움과 나눔으로 구민이 행복한 일등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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