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 열린 대전 중구의회 제207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에서 문제광 의원이 ‘원도심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결의안’ 제안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 중구의회>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 중구의회가 원도심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을 6개월 연장했다.
중구의회는 7일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원도심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결의안’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했다.
‘원도심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결의안’을 제안한 문제광 의원은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조성 사업’이 아직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특위 활동이 완료되지 않았고 추가적으로 주민들이 요청하는 원도심 활성화 의견 수렴을 위해 특위 활동기간을 6개월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특위 활동을 통해 ‘부사시장 고객쉼터 및 주차장 조성공사’ 등 6개 사업에 대해 발생된 문제점을 시정 보완해 예산낭비를 막았다”고 덧붙였다.
예결위는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정수 의원, 부위원장에 홍순국 의원을 호선하고 ‘2017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