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학원(원장 이종한)은 매년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10명의 학생에게 각 3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업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종한 대세학원장은 “아이들과 이웃이 서로 돕는 경험을 나누며 공동체의 가치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이 모여 우리 동네를 더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협의체도 지역 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피는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원 원신동장은 “지역 곳곳에서 전해진 작은 나눔이 큰 울림을 만들고 있다.”며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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