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실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의회>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시의회는 송대윤 의원 주관으로 1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실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철 한라대학교 교수, 권혁준 대전도시공사 건설사업처장, 김재범 대전건축사협회 회장, 김정영 계룡건설 차장, 박진규 대전시교육청 시설과장, 성완석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사무처장, 임병희 대전시 주택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에너지효율 건축물의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송대윤 의원은 “쾌적한 실내 주거환경을 위해 건축물의 난방효율 개선방안과 에너지효율 건축물의 활성화 방안을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필요하면 조례 등 관련 제도를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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